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건설현장 뿐 아니라 생산활동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노동자 중에 장년근로자들이 차지하는 비율는 앞으로 점점 확대될 것은 자명하다.
문제는 장년근로자들의 인지능력 운동능력이 부족하고 이로인한 산업재해가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다.
산업현장에서 장년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과 연구가 대단히 중요해졌다.
이러한 현실에 사회적 문화적 이해와 타협이 필요한 것이다. 근로자의 부족으로 장녀. 노령 근로자를 필요로한다면 사회적으로 이에 대한 투자 즉 교육과 안전을 강화해야 하며, 문화적으로 이를 이해하는 노력이 절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