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작은 부분이 장애인에게는 차별이라고 인식될 수도 있을 것으로,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회사는 일반적으로 배려심이 좋은 직원들이 많고, 장애인 등에 대한 배려심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예전 사회봉사 차원에서 지점 지역내 봉사활동을 하였던 기억도 있는데, 우리회사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했으면 한다.

 실제 장애인 복지시설 등 방문을 통한 청소/목욕/대화 등에 대한 봉사활동과 방문 불가시 월 10만원 수준의 복지회관에 필요한 휴지/청소용품 등을

 지원하는 것도 작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의 교육을 받고 다시한번 나 자신을 생각하고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생각의 변화가 행동의 변화로 실현될 것이다.